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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검색결과   6건)

올해 전국 1순위 청약자 10만명 몰린 지역 9곳 달해

올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자가 10만명 이상 몰린 지역은 경기도 등 총 9곳으로 나타났다.리얼투데이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1월 전국에서 1순위 청약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지역(시·군·구 기준)은 경기도 4곳, 부산 1곳, 인천 3곳, 대구 1곳 등 총 9곳으로 조사됐다.청약자 규모로 보면 경기도 과천이 55만1천2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도 하남시(21만9천704명), 부산광역시 연제구(21만6천131명)가 뒤를 이었다.과천은 '로또 분양'으로 불린 지식정보타운 인기에 힘입어 50만명 넘는 청약자가 1순위 신청을 했다. 특히 초유의 인원이 몰린 만큼 청약 당첨 가점도 매우 높았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S4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에서는 만점 통장(84점)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20만명 이상 몰린 경기도 하남과 부산 연제구는 각각 감일지구, 거제2구역(레이카운티) 인기의 영향이 컸다. 이런 열기는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달 8일 청약을 받은 고양 덕은지구 '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도 평균 65대1, 최고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덕은지구에서 분양한 8개 민간분양단지 중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존 주택값 고공행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내 집 마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커지면서 신규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청약 행렬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20-12-16 이상훈

'넘사벽 청약전쟁'… 과천 르센토 데시앙 청약 최고 가점 80점 기록

청약 통장 만점자가 나온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또 다른 아파트 역시 당첨자 청약 가점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11일 당첨자를 발표한 '과천 르센토 데시앙'의 당첨 최저 가점은 65점(99㎡B 해당지역), 최고 가점은 80점(84㎡A 기타지역)으로 집계됐다.평균 가점은 84㎡A 기타경기(75.44점), 84㎡A 기타지역(74.32점), 99㎡A 기타경기(74.0점), 84㎡B 기타경기(73.31점), 84㎡B 기타지역(71.71점), 84㎡A 해당지역(70.75점), 99㎡A 기타지역(70.52점), 99㎡B 기타경기(70.2점)에서 70점을 넘겼다. 나머지도 모두 평균 점수가 60점 후반대를 기록했다이 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민영주택에 해당해 공급 물량의 30%는 과천시 2년 이상 거주자(해당지역), 20%는 과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기타경기), 50%는 서울·인천과 경기도 2년 미만 거주자(기타지역)에게 돌아갔다.앞서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470.3대 1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과천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에서는 청약 만점(84점) 통장이 나오기도 했다. 84점은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4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며 "준강남권으로 꼽히는 좋은 입지에 시세 대비 10억원 가량 낮은 분양가로 큰 차익이 기대될 뿐 아니라, 중대형 면적을 대상으로 1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는 추첨 물량이 나와 시장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설명했다.한편,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3개 단지 가운데 마지막으로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과천 르센토 데시앙 조감도./대우건설 제공과천 르센토 데시앙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20-11-11 이상훈

10억 로또 분양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청약 만점 나왔다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이른바 '로또 분양'을 예고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왔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열했던 만큼 청약통장 고점도 대거 쏟아졌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9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블록)'에서 만점(84점) 통장이 나왔다. 전용면적 84㎡E 타입 기타경기에서다. 과천에서 당첨자를 뽑는 당해 지역의 평균 가점은 74.9였지만, 기타경기에서는 평균 78.8점, 기타지역에서는 평균 75.8점이 나왔다.경기도에서 만점 통장이 등장한 건 지난 2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SK뷰' 이후 9개월 만이다. 청약 가점에서 만점이 나오려면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충족해야 한다. 부양가족이 6명이어서 세대주 본인을 포함하면 주민등록상의 가족이 최소 7명이 되어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가점으로 100%를 뽑는 전용면적 84㎡에서는 고점이 무더기로 나왔다. 4개 주택형의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낮은 수준은 69점이었으며, 평균 가점도 69~78점에 달했다.단지 최저 가점은 전용면적 105㎡A 타입 당해 지역에서 나온 58점이었다. 과천에 1순위 청약통장 보유자가 적은 점을 고려하면 낮은 점수는 아니다. 가장 넓은 면적인 120㎡A 타입에도 고점들이 몰렸다. 당첨된 최저점이 해당 지역에서 나온 72점이었고, 최고점은 76점이었다.해당 단지는 앞서 지난 3일 1순위 청약에서 458가구를 모집하는데 19만409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만 415.7대1에 달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같은 날 청약을 받은 3개 단지 중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가 가장 먼저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과천 르센토 데시앙(S5)' 12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들 단지는 청약일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 고가점자들은 3개 단지에 모두 청약했을 가능성이 높아 나머지 단지들의 당첨 가점 수준이 비슷할 전망이다. 한편, 이들 단지가 청약 수요자에게 관심을 끈 이유는 주변 시세(15억~20억원)에 비해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가 2천403만원대,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 2천376만원대, 과천 르센토 데시앙(S5) 2천373만원대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계산하면 8억원 수준이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20-11-10 이상훈

'당첨되면 10억 로또' 과천 지식정보타운 1순위 청약에 48만명 몰렸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동시 분양한 3개 단지의 1순위 청약에 무려 48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나 뜨거운 청약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1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청약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192가구)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블록·458가구), '과천 르센토 데시앙(S5블록·394가구)에 각각 10만2천693명, 19만409명, 18만5천288명이 신청했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534.9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과천르센토데시앙 470.3대 1, 415.7대 1이 뒤를 이었다.최고 경쟁률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전용면적 84㎡B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총 9천886명이 몰려 5천219대 1이란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와 과천르센토데시앙은 추첨제 물량인 전용 99㎡A의 평균 경쟁률이 각각 521.8대 1과 744.2대 1로 최고였다.앞서 전날 진행된 이들 세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에도 각각 3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린 바 있다. 단지별로 보면 최고 경쟁률은 공급 물량이 가장 적은 과천르센토데시앙에서 나왔다. 해당 단지는 평균 경쟁률이 160.4대1을 기록했다. 가 138.6대1,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1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된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민간분양으로 시세 60%가량에 공급됐다. 당첨되면 수억 원 시세차익이 가능한 '로또 청약'인 데다가 민영주택 분양가상한제 확대로 수도권 공급 물량이 급감한 상황이어서 무주택자·유주택자 모두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400만원 안팎으로, 전용 84㎡ 기준 8억원 선이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당첨 시 시세차익이 최대 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10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부여돼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는 접근이 제한된다. 또 의무거주는 피했지만 추첨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안 된다. 한편, 1순위 청약 발표는 각각 이달 10일, 11일, 12일 예정돼 있다. 모든 단지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조건으로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과천 르센토 데시앙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20-11-04 이상훈

과천 지정타 '로또 분양 광풍'… 특별공급에 9만명 몰렸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분양한 3개 단지 특별공급에 10만명 가까운 청약자들이 몰려 '로또 분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최고 448대1 경쟁률을 보인 곳도 나왔다. 공급 절벽에 대한 불안감과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분양가'의 영향으로 특별공급에 수만 명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전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S1블록·243가구), (S4·221가구), 과천르센토데시앙(S5·190가구)에 각각 3만330명, 3만629명, 3만482명이 청약신청을 했다. 세 단지에 특별공급에만 무려 9만1천441명이 몰린 것이다. 해당 단지들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청약자들이 3개 단지에 모두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별로 3만명씩 지원한 셈이다. 평균 특별공급 경쟁률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124대1, 138대1, 과천르센토데시앙 160대1로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데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지원자가 몰린 영향이 컸다. 과천라비엔오의 경우 전체 지원자의 절반(52%)가량이 생애최초 특별공급 지원자(1만6천70명)였다. 경쟁률도 세 자릿수였다. 이 아파트 전용 84㎡B 타입 14가구 모집에 4천389명이 지원해 313대1을 기록했다.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84㎡A 타입은 14가구 모집에 6천273명이 지원해 448대1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3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일반공급 청약에 사상 최대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세 차익만 최대 10억원 이상 예상되면서 청약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며 "특별공급에 10만명 가까이 몰린 만큼 오늘 1순위 청약도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지하 3층~지상 29층·4개 동·43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 △74A㎡ 183가구 △74B㎡ 56가구 △74C㎡ 77가구 △84A㎡ 96가구 △84B㎡ 23가구로 조성된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7개 동·679가구 규모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가 될 전망이다. 전용면적 별 물량은 △84B㎡ 90가구 △84C㎡ 55가구 △84D㎡ 62가구 △84E㎡ 81가구 △99A㎡ 188가구 △99B㎡ 73가구 △105A㎡ 20가구 △120A㎡ 10가구다. 과천 푸르지오 데시앙은 지하 2층 ~지상 28층·6개 동·5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88가구 △84B㎡ 146가구 △99A㎡ 98가구 △99B㎡ 97가구 △107A㎡ 55가구가 공급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앤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과천 르센토 데시앙(S5블록)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20-11-03 이상훈

'서초자이르네' 등 전국서 7천가구 분양...견본주택 13개 개관 예정

10월 네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7천여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최대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를 포함해 총 13개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천51가구(일반분양 3천8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를 시작으로 20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서초자이르네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시공을 맡아 서초동 1451-67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4층, 2개 동, 총 67가구(전용면적 50~69㎡) 규모로 조성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시 학암동 일원 위례택지개발지구 A3-3a 블록에 공공분양과 10년 공공임대 물량을 포함해 총 411가구를 내놓는다. 분양되는 공공주택은 총 336가구로 LH의 새로운 브랜드인 '안단테'가 처음 적용된다.견본주택은 1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문을 열 예정이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 등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4 블록에 ''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짓는 '반정아이파크캐슬'은 총 2개 단지로 구성됐다. 4단지는 14개 동, 986가구(전용 59~105㎡) 규모, 5단지는 20개 동, 1천378가구(전용 59~156㎡) 규모로 공급된다.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는 지하 1층, 지상 27층, 14개 동, 1천134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서초자이르네' 조감도. /자이S&D 제공10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부동산114 제공

2020-10-19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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