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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동 341가구 '판상형' 구성초·중·고·특목고 단지서 통학도보 10분내 도시철도 갈산역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들어서는 '늘푸른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늘푸른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부평구 청수사거리 인근(청천동 392번지 등)에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341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택 분양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A타입과 B타입이 있다. 시공사는 25년의 풍부한 재건축 경험과 시공 경력을 지닌 우민산업개발(주)다.늘푸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청천초등학교가 있다. 남녀 중학교, 외고·과학고 등 고등학교, 경인교대까지 단지에서 통학할 수 있다.5개동 모두 주부들이 선호하는 판상형으로 건립된다. 판상형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늘푸른 아파트는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에서 약 1.3㎞ 떨어져 있어 자가용으로 서울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하면 마곡역, 영등포역, 용산역을 30분대에 갈 수 있다. 입주 시에는 단지 내에 단독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며, 길 건너편에는 CGV 영화관과 아웃렛 매장이 있다.분양 관계자는 "늘푸른 아파트 인근에서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며, 분양가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했다. 또 "인천은 비규제 지역으로, 수도권에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다"며 "대출 조건과 전매 제한 등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했다. /인천인천 부평 청천동 '늘푸른 아파트' 투시도. /우민산업개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