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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달월역 진입도로 확장공사'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온각사~원각사까지)을 오는 7월 말까지 통행을 제한한다. 해당 도로는 '달월역 진입도로 확장공사' 사업구간(1.041km) 중 생태터널 조성 구간(L=46m, B=12m)이다.시는 최근 월곶 2통 마을회관에서 월곶1·2·3·4통 주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기존도로 통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도로 임시폐쇄에 따른 설명회를 갖는 등 사전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말까지 계획된 통행제한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