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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평지구'  (검색결과   4건)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완판'

수원 2블록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아파트에 오피스텔도 평균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진행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460 모집에 총 1만4천463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1.44대 1로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최고 경쟁률은 84㎡OA 타입에서 나왔다. 거주자 우선 접수 기준 55.11대 1을 기록했다.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완판될 수 있었던 데는 더블 역세권이 될 화서역 인근이라는 점과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임에도 전실 전용 84㎡ 구성에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신분당선 화서역 더블 역세권 입지인 데다 단지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5개 동·아파트665·오피스텔460실 총 1천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이달 16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한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청약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천262명이 몰려 평균 40.4대 1로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20-06-12 윤혜경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1순위 452가구 모집에 2만여명 몰려

수원 2블록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가 최고 경쟁률 78.9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2일 진행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1순위 452가구 모집에 1만8천262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0.4대 1이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청약을 넣어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 154㎡B(5.50대 1)와 전용 189㎡A(6.00대 1)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은 모두 두 자릿수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84㎡B 29.38대 1 △84㎡C 30.40대 1 △104㎡A 29.03대 1 △104㎡B 16.16대 1 △104㎡C 12.35대 1 △154㎡A 15.00대 1 △189㎡A 11.00대 1 등이다.해당 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이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입지'가 한몫했다.수원시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도 인근에 있다.또 단지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있으며, 정자동 학원가도 가까워 서수원지역의 명문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신분당선 화서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고 41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전가구 중대형 구성에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조망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분석했다.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주경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2020-06-03 윤혜경

더블역세권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분양…'' 입지 강점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이 될 화서역 인근 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19일 대우건설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사이버 견본주택을 22일에 개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블록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665가구)과 오피스텔 2개동(460가구)로 구성된 총 1천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지하3층~지상41층 초고층이며 전용면적은 아파트 84~189㎡, 오피스텔 84㎡으로 구성된다.전용면적 별 물량은 아파트가 ▲84A㎡ 225가구 ▲84B㎡ 146가구 ▲84C㎡ 72가구 ▲104A㎡ 110가구, ▲104B㎡ 72가구 ▲104C㎡ 35가구 ▲154A㎡ 1가구 ▲154B㎡ 2가구 ▲189A㎡ 14가구 ▲189B㎡ 1가구다. 오피스텔은 ▲84OA㎡ 233가구 ▲84OA-1㎡114가구 ▲84OB㎡ 39가구 ▲84OC㎡ 74가구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는 교통과 녹지공간, 교육환경, 상업지역 모두를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교통도 우수하다. 도보로 화서역을 갈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는 서수원지역의 명문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도 근처에 있어 교육 특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옆에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위치하며,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과 분양은 아파트에 한해 진행하며 오피스텔 분양은 6월 초 예정"이라면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940만 원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2블록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2020-05-19 윤혜경

수원시 2022년말 준공 목표 '화서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市·LH·KT&G, 내달 MOU 체결주차장·청년창업센터 등 밑그림대유평 지구 ~ 역사 '지상연결로'서수원 새로운 '교통 허브' 기대수원시가 '수원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대유평 지구 개발사업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화서역 인근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25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KT&G와 시는 다음 달 중으로 '화서주차장부지 복합개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공영주차장(290면)으로 이용 중인 화서동 643 일원에 '화서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세 기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세 기관이 추진 중인 화서역 복합환승센터에는 환승주차장, 청년창업센터,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과 임대주택이 조성될 계획이다. 원활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역할을 맡은 시는 사업 전반에 대한 기획과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LH는 개발사업의 기본구성부터 설계, 시공 등 건설 관련 업무를 맡는다. KT&G의 경우 환승·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대유평 지구와 화서역의 도보를 통한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복합환승센터 부지는 각각 도로를 끼고 화서역과 대유평 지구 사이에 위치, 이를 잇는 '지상연결로' 구축도 개발사업 계획에 포함됐다. 이 때문에 향후 신세계프라퍼티와 KT&G가 대유평 지구 내 추진 중인 복합상업시설이 입점하고, 화서역에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이 개통될 경우 복합환승센터는 수많은 사람이 몰리는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감도 적지 않다.세 기관은 이 같은 계획을 갖고 내년 말 착공, 오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화서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라며 "12월 중으로 LH와 KT&G 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수원시가 오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화서역 인근에 환승주차장, 청년창업센터 등 공공시설과 임대주택이 합쳐진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사진은 25일 오후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립예정부지인 화서동 643 일원 전경.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11-25 배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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