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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별내신도시에 선보인 ' ' 아파트이어 오피스텔도 '완판'

GS건설이 별내신도시에 선보인 ' ' 오피스텔이 분양 마감에 성공했다.앞서 분양한 아파트 1순위 청약에도 8만5천여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03.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GS건설은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192실이 모두 분양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정당계약 진행 후 7일부터 예비당첨자들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완판됐다.이 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 26층, 1개 동, 총 192실(전용면적 47㎡, 49㎡)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별내역(계획)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예정) 등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역에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약 11분대 이동 가능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 시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10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한편, GS건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생활형 숙박시설과 대규모 판매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 투시도./GS건설 제공

2020-11-10 이상훈

대규모 복합단지 ' ' 분양일정 돌입…분양가 평당 1500만원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 ' '가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했다.GS건설은 지난 15일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했다.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차 방문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차 관람예약이 예정돼 있다. 3차는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99㎡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 1개 동, 192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47㎡와 49㎡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천499만원으로 책정됐다.' '는 교통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통부터 살펴보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정)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별내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거쳐 별내역(경춘선)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잠실역까지 10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역도로망도 우수해 구리(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내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단지 내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한다.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 및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근거리에는 코스트코(상봉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위치한다. 주변에는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고,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용암천 자전거길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청약 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당첨자 발표 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한 후 16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피스텔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청약 접수를 실시한 뒤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조감도. /GS건설 제공

2020-10-19 윤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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