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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이 평택 고덕신도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서 진행되는 1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31일 삼호개발에 따르면 삼성물산으로부터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P2-PJT' 토목공사 중 벌크 가스 공동구 토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348억 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3.1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15일까지다. 이어 현대건설로부터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금빛노을교 건설공사 중 토공·구조물·터널 공사도 수주했다.이 공사의 계약 금액은 643억 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24.2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1년 6월 22일까지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