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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복선전철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된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가 분양에 나선다.시티건설이 화성 남양뉴타운 B-14블록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층, 7개 동, 총 556가구(전용면적 84㎡)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1천37만원에 책정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이다. 해당 단지 인근에 오는 2022년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내년 개통)과 발안~남양 고속도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 주변에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비롯해 노하 산업단지, 장안 산업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조건 및 배후수요가 풍부하단 장점이 있다.주변 시세차'는 3.3㎡당 약 1,037만원 수준(확장비 제외)으로 공급되어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해당), 16일 1순위(기타)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27-7에 마련돼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