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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에 소재한 '월곶3차풍림아이원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194건이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주거용 건물 194건을 포함한 1천405억원 규모의 1천18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주요 매각 예정 물건을 보면 시흥 월곶3차풍림아이원아파트, 인천 서구 가좌동 풍경채 등이다. 매각 예정가는 각각 4억5천300만원, 2억1천500만원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83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공매 물건으로 나온 '월곶3차풍림아이원'. /온비드 홈페이지 캡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천시 간석동 우성아파트 등 압류재산 900건 가까이를 공매한다.8일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를 통해 오는 11~13일 압류재산 889건을 공매한다. 공매 물건 가운데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56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2건 포함됐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천895억 원 규모 87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30일 캠코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877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중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34건이다. 공매 첫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15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법하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