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바로가기
검색결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천시 간석동 우성아파트 등 압류재산 900건 가까이를 공매한다.8일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를 통해 오는 11~13일 압류재산 889건을 공매한다. 공매 물건 가운데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56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2건 포함됐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천895억 원 규모 87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30일 캠코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877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중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34건이다. 공매 첫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15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법하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