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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이 40년만에 본궤도에 올랐다.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979년 국가산업단지 지정 후 장기간 미개발 상태인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사업을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한다.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유보지 조성사업은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일원 44만6천740㎡ 규모며 총사업비 1천265억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한 SPC에 대한 출자 동의안이 화성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공부문으로서 30% 이상 지분 출자를 할수 있게 됐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