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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수색로 일원에 들어서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최고 경쟁률 1천976.8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보면 전날 진행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순위 110가구 모집에 3만7천430만명이 청약통장을 썼다. 평균 경쟁률은 340.3대 1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전용 102㎡다. 4가구 모집에 7천907명이 몰려 1천97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해당 단지는 전날 발표된 특별공급 73가구 모집에도 1만1천956명이 접수해 16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해당 단지가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을 마칠 수 있었던 데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다양한 면적 구성 때문으로 보인다.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21개 동·1천46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1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992만원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계약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서류접수 기간은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되며 계약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SK건설 관계자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전용면적 39㎡부터 120㎡까지 다양한 주택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조감도. /SK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