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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동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와 의정부시 가능동 대지, 부천시 원미동 주차장 용지가 대부 및 매각된다.3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총 87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 및 매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나온 대부 물건은 81개다. 대부는 연간 사용료를 내고 국유재상을 일정 기간 빌리는 것으로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의 전과 파주시 금촌동 52-39의 근린생활시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65-53 잡종지 등이 포함됐다.매각 물건은 6건으로 부천시 원미동 218-17의 주차장용지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708-6 주택부지, 구로구 궁동 136-23 전, 구로구 온수동 109-25 토지 등이다.이번 공개 입찰에는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5건이 포함됐다는 게 캠코 측 설명이다.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또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캠코 대부 물건으로 나온 파주시 금촌동 근린생활시설.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캡처
부천시 상동 반달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용 건물 145건이 공매로 나온다.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1천251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130건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공매한다고 밝혔다.공매 물건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45건이다. 최저 입찰가가 1억9천700만원인 부천시 상동 반달마을 아파트와 1억8천500만원인 남양주시 오남읍 유호아파트, 2억5천100만원인 인천시 연수구 대동아파트 등이 포함됐다.공매 대상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공매 물건을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낙찰 후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캠코 공매 물건으로 나온 부천시 상동 반달아파트. /캠코 온비드 캡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소재한 아파트 영통빌리지를 비롯해 국유부동산 184건이 공개 대부로 나온다.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국유부동산 184건을 공개 대부한다고 밝혔다.대부는 연간 사용료를 내고 국유재산을 일정 기간 빌리는 것을 말하며, 캠코는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사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대부 물건은 영통빌리지 126동 304호를 비롯해 기흥구 구갈동 면적 353㎡의 대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493㎡ 규모의 잡종지 등이다.최초 대부 예정가보다 최저 입찰가가 저렴한 물건 104건이 포함됐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대부가 아닌 매각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잡종지와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주택부지 등 소규모 부지 4곳이 대상이며, 매각은 인접지 소유자가 참여하는 지명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에 소유권이 있는 국유부동산은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게 이점이다.다만, 입찰할 때는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하며, 대부 목적이 주거나 경작 등이 아닌 경우에는 연간 대부료 외에 10%의 부가가치세를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공개 대부 물건으로 나온 아파트 영통빌리지. /온비드 캡처
신당동 남산타운아파트를 비롯해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 공매로 나온다.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758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공매 물건 중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14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64건에 달한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또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공매 중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꼽은 주요매각예정물건.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3~14일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42건을 공매한다.10일 캠코는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549건(556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42건이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또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박상일기자 metro@biz-m.kr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천시 간석동 우성아파트 등 압류재산 900건 가까이를 공매한다.8일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를 통해 오는 11~13일 압류재산 889건을 공매한다. 공매 물건 가운데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56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2건 포함됐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천895억 원 규모 87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30일 캠코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877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이중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34건이다. 공매 첫 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15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법하다.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했다.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또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문창용)는 21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캠코 인천지역본부 신사옥 착공식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캠코 권남주 이사, 김상형 노조위원장, 시공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는 210억원을 들여 구월동 인천YMCA 옆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346㎡ 규모의 인천지역본부 사옥을 짓는다.권남주 이사는 "2020년 4월 사옥이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4~6일 수원시 공장용지 등 89억 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172건을 매각·대부한다.1일 캠코에 따르면 신규 물건은 108건,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64건으로,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입찰을 원하면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입찰 금액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교육원이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공실로 남은 수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옛 청사의 재매각을 추진한다.31일 캠코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일대 4만 396㎡ 규모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옛 청사를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재매각한다.청사는 지난 2013년까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으로 사용됐다.앞서 캠코는 지난해 6월과 11월 해당 청사 매각을 추진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매각 예정가격은 토지(약 627억 원)과 건물(약 62억 원)을 합쳐 689억 원이다. 입찰은 내달 14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