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시민에 개방 지속적으로 확대
새로운 일자리·지역경제 성장 적극 뒷받침
정책 수립·의사 결정에 객관·과학적 실현

동두천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행정 역시 경험과 직관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시민이 원하는 행정은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하며, 더 효율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은 산업과 경제는 물론 행정의 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등 지방정부가 직면한 과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진정한 경쟁력은 결국 ‘고품질 데이터’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뛰어난 인공지능(AI)이라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면 올바른 분석과 예측은 불가능하다.
이제 데이터는 행정의 새로운 자원이자 정책을 이끄는 나침반이며,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은 지방정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이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미리 읽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 신문고에 접수된 불법주정차 민원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인 단속과 예방 중심의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했다.
시민의 불편사항을 단순한 민원 한 건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반복되는 문제와 지역별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연결한 것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과정에서도 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했다. 기존에는 담당자의 경험이나 현장 여건 등을 중심으로 설치 위치를 검토했다면, 이제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관련해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CCTV 설치 위치 선정에 반영하였다.
이러한 방식은 한정된 예산과 행정자원을 필요한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큰 지역을 데이터로 찾아내 필요한 행정력을 집중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함께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행정의 판단을 돕고, 그 판단이 다시 시민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의 대시민 개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민 수요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신간도서 현황, 쓰레기 불법투기 관제현황 등의 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데이터의 개방은 행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민간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과 학술 연구, 나아가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 창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이 축적한 데이터가 단순히 시청 내부에 머물지 않고,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공공자산으로 그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행정의 선도도시로 힘차게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감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전반에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실현하겠다.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개방해 민간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데이터는 더 이상 단순한 정보가 아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자산이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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