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경인일보
재개발 855가구 중 414가구 구성36·43·59·70·84㎡ '실속 중소형'생활·교육·교통 탁월 건강단지로두산건설(대표이사·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두산위브'를 29일 분양을 시작했다.안양호계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이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로 구성되었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안양호계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 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인접해 있다.또한 단지 인근에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가족들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호성초,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위치해 있다.뛰어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 IC와 평촌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1번 국도 등이 가까이 있다. 여기에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 중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월곶~판교선의 경우, 2026년 개통예정으로, 안양시는 만안과 안양, 안양운동장, 인덕원역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안양호계두산위브 단지 내에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이 4개소가 조성된다. 또한 배드민턴장 및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이와 어우러진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길이 약 380m의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양호계두산위브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수준의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 및 알람 기능까지 가능하다. 안양호계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안양안양호계두산위브 조감도. /두산건설 제공
2018-11-29 경인일보
현대백화점 지하로 연결 이동 가능강남역 15분… 2021년 용산역 연장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판교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성남시 판교지구 알파돔시티 7-1, 17블록에 들어선다. 전용 53㎡와 84㎡ 오피스텔 총 584실과 판매시설 총 404실로 구성된다.7-1블록은 지하 8층~지상 20층 2개동 오피스텔 516실, 17블록은 지하 8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68실이 공급된다. 판매시설도 7-1블록은 394개 호실, 17블록은 10개 호실이 공급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알파돔시티 내 들어서는 마지막 주거시설로 공급되는 물량의 88%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알파돔시티는 신분당선 판교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 업무, 호텔 등을 함께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개발 사업이다. 알파리움과 현대백화점, 알파돔타워 등이 개발 완료됐다. 올해는 호텔(7-3블록)과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착공 예정이다.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2개 블록 모두 판교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현대백화점도 지하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4정거장으로 약 15분이 소요된다. 현재는 강남역까지만 환승없이 이동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강북권으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 할 전망이다. 강남역에서 신사역까지 2021년 개통 예정이며 용산역까지 연장도 예정돼 있다.현대백화점, 아브뉴프랑,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엔씨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SK C&C 등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판교 제2·3테크노밸리도 추진 중이다.전용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 거실 1개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의 경우 분리형과 통합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층간 소음 완화를 위한 완충재를 비롯해 실별 온도 조절기, 일괄 소등스위치, 욕실 미끄럼 방지타일 등이 설치된다. 창문도 결로 성능을 고려한 PVC 이중창으로 시공된다.단지 외에는 공동현관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 설치된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세대 내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Hi-oT 가전기기 제어)를 제공한다.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카페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 없이도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28~29일 이틀 진행되며 12월 4일 당첨자 발표, 6~7일 계약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17 알파돔타워4에 있다.
/성남힐스테이트 판교역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2018-11-25 경인일보
전세대 팬트리 적용 공간활용도↑산단분양·기업 증가 배후수요 기대포천 가산도시개발구역 도시개발지구에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추진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포천시 가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가칭)는 지난 16일 '포천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포천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1층~지상 12층, 7개 동, 전용면적 62~84㎡ 총 454가구(예정)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2㎡ 194가구 ▲74㎡ 70가구 ▲84㎡ 1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되며 전 세대 팬트리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62B 타입을 제외한 모든 세대가 4베이(Bay) 설계로 채광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주방과 거실 창이 마주 보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부지는 가산면 감암리 일대로 제2종 주거지로 지정돼 있다. 인근에 가산초, 경북중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포천IC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고속도로 개통 후 산업단지 분양률과 입주확정 기업이 증가 추세에 있어 근로수요 증가에 따른 배후수요도 기대된다.단지 인근에는 가산면사무소, 가산도서관,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가산초, 경북중, 대진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포천천, 우금천 등이 흐르고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되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와 포천IC가 인근에 있어 서울 강동과 강남권 진출입이 편리하고 파주~남양주 화도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 소홀 나들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옥정~포천) 계획이 포함돼 교통여건 개선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신규 조합원 가입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포천시 어룡동(79-4)에 위치하고 있다.
/포천포천 코오롱하늘채 투시도. /포천시 가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 제공
2018-11-21 경인일보
지상 44층 4개동 864가구 들어서유럽 주방가구 '노빌리아'로 꾸며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 2·4동 도시개발1구역 의료복합단지에 건설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철 및 신개념 의료·상업시설과 바로 연결되는 등 주목받는 아파트다.미추홀구 주안동 228의 9 옛 주안초등학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4층 건물 4개 동, 8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면적별로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 등이다.지하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쇼핑은 물론 문화시설, 의료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단지 내 상업시설인 '아인애비뉴' 지하 2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 예정이고 1~2층은 대형서점과 카페, SPA 브랜드 매장, 스포츠 전문매장 등 쇼핑시설로 채울 계획이다.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건물 지상 3~14층과 아파트 4개 동 3~5층을 포함해, 총 7만5천58㎡ 면적으로 조성된다. 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 혜택과 의료비 감면, 다양한 건강 클리닉 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놀이터와 다양한 휴게공간 등 주민 공동시설이 외부인이 접근할 수 없는 6층에 있어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주방가구 브랜드 '노빌리아'로 주방 공간을 꾸몄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비치했다. 붙박이장, 현관장, 복도 창고장을 설계해 수납의 효율성을 높였고 욕실에는 하단부에 수납공간을 갖춘 '카운터 타입 세면대'와 시스템 욕실장, 수납 욕조 등을 제공한다.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직통역세권, 쇼핑, 메디컬 서비스 프리미엄을 갖춘 원스톱 라이프 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인천시청 맞은편(구월동 1136-12)에 들어선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 계약은 17~19일에 이뤄진다. 전매 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준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인천'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2018-11-21 경인일보
"초역세권 입지에 9·13 부동산 대책 마지막 수혜단지로 손꼽히기 때문에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9일 오전 10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앞에서 만난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 주셨다. 아직 카운팅이 끝나지 않았지만, 11시 기준으로 4천명 정도 오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병점역 초역세권 입지와 최고의 브랜드파워로 일찌감치 인기를 모아온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앞 고객대기장소에는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인기를 실감케했다.이런 분위기는 해당 단지가 9·13 부동산 대책 개정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유주택자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은 화성 병점동 675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2천66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18세대 ▲75㎡ 446세대 ▲84㎡ 1857세대 ▲105㎡ 142세대 ▲134㎡ 3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59㎡가 2억4천300만원~2억7천600만원, 75㎡ 2억9천400만원~3억3천400만원, 84㎡ 3억1천300만원~3억6천800만원, 105㎡ 3억7천800만원~4억3천만원, 134㎡ 8억8천만원에 공급된다.2천666세대 대단지를 자랑하는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들어서는 병점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1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갈 수 있다.또 평일 급행 이용시 1호선 병점역에서 서울역과 용산역까지 50분대, 영등포역과 신도림역·구로역이 40분대, 금천구청역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 철도 급행화 추진방안에 따르면 병점역 급행열차 운행횟수도 확대돼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게다가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평택고덕국제신도시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5년 전 구간 개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9·13 부동산 대책 개정전 마지막 단지인 데다가 역세권 입지, 그리고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분양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1시간 가까이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왔는데 첫날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고, 분양가도 생각보다 착하게 나와 꼭 분양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병점복합타운이 개발 중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준공예정인 병점복합타운은 1호선 병점역 서측에 위치해 있다. 약 37만6천㎡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지구를 비롯한 주거·업무·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모든 세대를 정남 및 남동향으로 배치했고 4Bay 판상형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평형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주방은 'ㄷ'자로 구성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최대 2.5m 광폭 주차장도 들어선다.HDC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명,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 네트워크와 세탁기,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개별 가구 천장에 공기질 측정 센서(무선 AP 일체형)가 설치돼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요시 IoT가 연동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1호선 병점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매우 높다"며 "특히 병점복합타운 조성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에 따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분들이 대부분 꼭 청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신 만큼 이후 진행될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월 4일~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김학석·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9일 오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9일 오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9일 오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9일 오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8-11-09 김학석·이상훈
2018-10-28 경인일보
2018-10-21 경인일보
2018-10-14 경인일보
2018-10-07 경인일보
2018-09-30 경인일보
2018-09-09 경인일보
2018-09-02 경인일보
2018-08-26 경인일보
안양 씨엘포레자이는 6일 안양6동 소곡지구 내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안양 씨엘포레자이는 GS건설이 '자이' 브랜드로 안양에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로, '씨엘포레(Ciel-foret)'는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시엘(Ciel)과 '숲'을 가리키는 포레(Foret)의 합성어다.안양 씨엘포레자이는 소곡주택재개발지구에 지하 5층, 지상 27층짜리 아파트(전용면적 39∼100㎡) 13개동 1천394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791가구는 일반 분양한다.안양 씨엘포레자이는 전철 1호선 명학역과 직선거리로 1㎞ 거리에 있다.명학역에서 신도림역은 20분대, 서울역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반경 1.3㎞ 거리에 있고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타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이와 함께 안양 씨엘포레자이는 단지 주변에 교육, 생활편의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신성중·고교는 단지와 마주하고 있으며 반경 1㎞ 이내에 안양초교, 근명중, 성문중·고교,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이 있다.이밖에 백화점, 대형 마트,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수리산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분양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입주는 2021년 2월이다.한편, 안양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 지구에 속해 있어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의 1에 위치해 있다.
/안양안양 씨엘포레자이 조감도. /GS건설 제공
2018-07-05 경인일보
驛 도보이용에 광역도로망 지척시내 BRT·서울 M 버스도 운행청약통장 가입 1년이면 '1순위'계약후 6개월 지나면 전매 가능현대엔지니어링은 SRT(수서고속철도)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지제역 도보 생활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지제역'의 견본주택을 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천519세대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35세대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59~84㎡다.일반분양 세대수는 ▲59㎡A 18세대 ▲59㎡B 24세대 ▲74㎡ 77세대 ▲84㎡A 57세대 ▲84㎡B 59세대다.이 아파트가 입지할 곳은 영신도시개발구역(이하 영신지구)이다. 영신지구는 지제역 기준으로 1㎞ 이내에서 개발 중인 도시개발사업구역이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지제역과 가장 가까운 1블록에 위치했다. 지제역을 도보로 접근 가능해 최근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단지다. 지제역은 SRT를 이용하면 강남(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한국고속철도)도 통과하게 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SRT와 KTX가 동시에 정차하는 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단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도로 환경도 좋다. 지난해부터는 평택 시내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BRT)가 개통해 운영 중이고, 지난 1일부터 지제역과 강남역을 오가는 M버스(광역급행버스)도 운행 중이다.주변으로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제역을 사이에 두고 차량으로 2~3분 거리에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작년부터 본격 가동 중이며 고덕국제화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의 환경을 자랑한다.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4베이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이밖에도 펜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설계를 적용해(일부 세대)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타입의 경우, 4베이-4룸의 공간 구성과 4.8m에 달하는 광폭 거실로 설계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각 세대 내에는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Hi-oT)을 탑재했다. 주차 관제, 무인 택배함 등 입주민 편의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오는 12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접수가 있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 3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청약조정대상지역과 달리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한 지역이다. 민간택지에서 분양에 나서기 때문에 계약 이후 6개월이면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93-3 )에 위치했다.
/평택힐스테이트 지제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2018-07-05 경인일보
안정적 수익 가능성 높아 '관심'마도 산단 등 가까워 성장 기대지상 7층 규모 병원·식당 등 입점주민센터·우체국 인접 '생활상권'보유세 인상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상가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주택자나 신규 부동산 투자자들이 기존의 아파트 투자에서 벗어나 상가와 오피스텔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나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상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화성시 서부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해 1만2천370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남양뉴타운지구 내 상가들이 속속 분양에 나서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 남양동 일대 256만4천여㎡ 부지에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지구 일대는 기아·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마도·송도·북양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가까워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지구 동쪽에는 서해안고속도로(비봉 IC), 서쪽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송산마도 IC) 및 고속화 국도 38호선이 인접하고, 국도 77호선이 남북으로 위치해 서울, 안산, 평택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서해선 복선 전철 화성시청역이 오는 2020년 조성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남양뉴타운지구 준주거용지 준2-2,3 블럭에 오는 2019년 5월 준공 예정인 남양 위더스프라자는 연 면적 9천621㎡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1층에는 대형 슈퍼마켓,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2층에는 금융기관(확정) 및 식당가, 3~7층 대형 병원(확정)과 교육시설 등이 입점한다. 주차공간 또한 86대로 법정주차 대수 대비 175%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입지조건도 좋아서 남양 뉴타운 지구 내 유일한 학군밀집지역(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 및 시립도서관)에 있으며, 중심상업지역 내 35m 대로변 전면상가로 전통시장과 우체국, 주민센터 등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돼 있다. 상가 바로 앞 시내·외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쉬우며, 제2 서해안고속도로 및 제2 외곽순환도로, 서해안 복선 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상가 인근 2만여 세대(다세대 주택 등)의 풍부한 배후세력은 물론 현대차 남양연구소, 화성 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도 분양 호조에 한몫을 하고 있다. 남양 위더스프라자 분양 시행사인 (주)위더스디앤씨 오길열 총괄이사는 "내년 8월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438세대)가 입주를 완료하면 앞서 입주한 2차(499세대)까지 이미 상가 이용 예정 수요가 일정 부분 확보된 상황"이라며 "1층 전면 대로변 기준 분양가가 3.3㎡당 2천5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적게는 300만원부터 많게는 1천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말했다. /경제부남양 위더스프라자 투시도. /(주)위더스디앤씨 제공
2018-07-04 경인일보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1천명 방문여주지역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 아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여주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29일 여주시 현암동 일원에 개관한 '여주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1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오픈 첫날인 29일 3천여명, 30일에는 4천500여명, 7월 1일에는 3천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 간 것으로 추산되면서 여주 첫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조성돼 있는 만큼 법조계 관련자들은 물론 이천, 양평, 광주 등 인근 주민들도 찾아와 큰 관심을 보였다.여주지역에서는 지난 10여년동안 신규물량 공급이 1천400여가구에 불과했고 최근 공급된 아파트도 지난 2016년 457가구가 전부여서 새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여주에 공급된 아파트 중 브랜드 아파트는 'e편한세상 여주(2014년 8월 입주)'뿐이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여주 아이파크는 대면형 주방 설계로 넓은 개방감과 주방 옆 알파룸을 활용한 공간 활용, 워크인 신발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 등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용적 평면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여주 지역뿐만 아니라 이천, 양평, 광주 등의 거주자는 물론 향후 실거주를 목적으로 여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수도권 거주자들까지 큰 관심을 갖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며 "방문객 중 청약에 대한 의지를 보인 사람들이 많은 만큼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여주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84㎡(A형 392가구, B형 134가구)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실내에서 수려한 남한강 및 현암지구 공원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마당과 연계한 잔디마당이 조성되고, 숲속 놀이터, 동화 놀이터, 모험놀이터, 유아 놀이터, 활력 마당, 시크릿 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이와 함께 단지 외곽으로도 풍부한 자연녹지가 조성돼 친환경적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법무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주여주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A형 392가구, B형 134가구)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이미지는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2018-07-03 경인일보
전세대 중소형·IoT 플랫폼 기반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 3, 4블록에 위치하는 '남판교 동양라파크(동양건설산업 시공)'가 지난 2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천38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용인상미지구 용인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배후주거지로 각광'남판교 동양라파크'가 위치하는 용인 상미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23만9천3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현재 6개 블록으로 나눠 민간도시개발사업방식을 통해 4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향후 상미지구는 흥덕지구와 기흥역세권과 더불어 용인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교통·교육·생활인프라 우수, 혁신 설계도 적용'남판교 동양라파크'의 최대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단지 인근에 기흥역이 1.3㎞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분당,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GTX용인역(2021년 예정)을 통하면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그 외 공항 직행 버스와 강남·명동·광화문·서울역 등 서울-경기권을 잇는 다양한 광역 버스 노선도 풍부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생활편의시설로는 신갈동 주민센터, 강남병원, 백남준아트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속하고, 신갈저수지 호수공원이나 신갈공원, 흥덕중앙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하게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loT(사물인터넷)플랫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적용해 집 안팎 어디서나 모바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건강을 생각한 세대 내 환기제어, 친환경마감재와 방범을 위한 디지털도어락, 무인경비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남판교 동양라파크' 홍보관은 죽전초등학교 맞은편인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위치해 있다.
/용인남판교 동양라파크 조감도. /동양건설산업 제공
2018-07-01 경인일보
2018-06-24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