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박람회, 58개사 71개 부스 성황
경진대회·특강·해외사업설명회 등 눈길국가 인증 '신기술' 지정땐 다양한 혜택건기·다음기술단·대박기술·리콘시스템 등도로·철도·교량·건축·기계설비 분야 전시
'건설의 미래를 바꾸다, 새로운 가치를 꿈꾸다'를 기치로 내건 '2024년 경기도 건설신기술박람회'가 10일 막을 올렸다.올해 7번째를 맞는 건설신기술박람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틀 간 개최된다. 건설신기술박람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건설신기술경진대회 우수작 발표회,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 및 혁신을 위한 ESG 정착 방향' 특별 주제강연, 해외건설사업 기술 설명회, '내 일(JOB)도 경기도와 함께' 취업박람회로 이어진다.건설신기술이란 기술개발자의 개발의욕을 고취시켜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가 인증한 기술을 말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수원공업고등학교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미래의 건설신기술에 희망을 품었다.전시분야는 토목과 건축, 기계설비로 나눠졌다. 토목분야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교량 및 터널, 토질 및 기초, 토목 구조물 보수 보강 등이다. 건축분야는 가설시설물, 철근콘크리트, 보수보강, 방수, 철골 및 마감, 해체이며 나머지 기계설비분야에는 건설기계와 환경기계설비가 있다.건설신기술로 채택되면 최초 지정시 8년 동안 보호되며 3~7년 연장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최초로 특정 건설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존 건설기술을 개량한 사람이다. 지정되면 우선적용 권고, 설계반영 의무가 생긴다. 기술개발 보상으로 기술사용료를 청구할 수 있고 새로운 기술-공법으로 절감액이 발생하면 절감액 중 70%를 기술개발자에게 보상하게 된다.기술개발자금, 신기술자금, 기술신용보증 등에 우선적으로 자금 지원받는 혜택도 있으며 건설신기술로 이행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타당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교통신기술 역시 우선 적용, 구매권고, 설계 반영 의무 등의 혜택과 함께 입찰 가점 등의 장점이 있다.
박람회에 참여한 (주)건기(화성 소재)는 '보강 가이드레일과 다기능 복합프레임 바를 이용한 태양광발전 모듈 일체형 패널지붕 시공방법'의 신기술을 소개했다. 가이드레일을 설치해 지붕 강성을 보강하고 다기능 복합프레임 바를 이용해 구조적으로 일체화하는 체결방법을 제공한다. (주)나비티앤씨(성남 소재)는 'NaB Pre-Fab System', 'WaNeB System'의 건설신기술을 내놓았다.각각 유동성 복합시트 방수공법, 노출형 복합방수공법으로 토목-건축-옥상바닥 등 모든 구조물에 이용되는 시트다. 도심지 합벽 공법 현장에도 외방수 공법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내방수 공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구조물의 수명을 향상시킨다는 게 특징이다.(주)다음기술단(성남 소재) '제3종 교량시설물의 정기안전점검을 위해 휴대용 전자장비를 활용한 상태평가 업무지원기술'을 선보였다. 휴대용 전자장비로 시설물 정보를 받아 결함, 손상 정보를 입력하면 외관조사망도가 작성되고 알고리즘으로 안정등급이 평가되고 상태평가가 완료되는 기술이다.(주)대박기술(수원 소재)은 작업면의 경사도에 비례해 높낮이가 조절되는 작업대, 물을 분사하는 습윤장치, 작업해체물을 적재하는 적재대, 작업자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장치가 장착된 다기능케이지를 고소작업차의 붐에 연결해 작업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슬레이트를 해체-제거하는 기술을 내세운다. 이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리콘시스템(주)는 '급결 마이크로 시멘트계 차수재와 유연성이 확보된 글리시딜아크릴레이트계 보수재를 복합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누수보수공법'을 건설 신기술로 소개했다. 누수가 발생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배면부에 급결 마이크로 시멘트계 보수재를 주입해 구조물 배면부위에 발생하는 수압을 차단하는 차수층을 형성, 균열부와 시공이음부 등 누수 취약 부위를 보수하는 공법이다.(주)비티엠이엔씨는 '가압정착시스템과 PC강봉을 이용한 듀얼-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거더 제작 및 시공방법'을 설명하며 이 신기술을 이용하면 PC거더 계열 중 최저형고비 및 최대경간장 실현이 가능해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들을 비롯해 이번 박람회에는 58개 업체가 참가, 71개 부스를 구성했다. /신지영·고건·이영지기자 sjy@kyeongin.com2024 경기도 건설신기술박람회가 1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대한민국 건설의 미래를 이끌 각종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58개 회사가 참가해 71개 부스를 운영한다. 2024.10.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2024 경기도 건설신기술박람회가 1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대한민국 건설의 미래를 이끌 각종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58개 회사가 참가해 71개 부스를 운영한다. 2024.10.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박람회장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10.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2024-10-10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 인근에 '멀티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가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는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진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자라섬 인근에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단지는 전 세대가 북한강 및 자라섬을 조망할 수 있는멀티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편리한 교통환경은 경춘선 가평역(ITX)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역에서 청량리,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을 지나 춘천으로 이어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GTX-B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 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제2경춘국도(2029년 목표)의 교통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가평 자라섬 일대는 춘천 남이섬 및 강촌 권역과 함께,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 5베이(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가평
2024-10-10
인공백사장·소나무숲 등 풍광·놀거리 겸비했던 곳
경영난에 2011년 폐쇄… '중고차 적치장'으로 전락수출액 17억 달러 이면에 '소음·분진' 불편 떠안아부동산 침체·토지 소유주 갈등 '부활' 번번이 무산지경학적 중요 공간…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검토"지역 활성화·도시 가치 업그레이드" 커지는 목소리인천 연수구 송도유원지는 과거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로 인기를 끌었던 공간이다. 이곳에 오면 인공백사장(해수욕장)과 소나무 숲 등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각종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2011년 송도유원지가 문을 닫으면서 이 일대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송도유원지 터는 수출을 앞둔 중고차 적치장으로 전락했고, 송도석산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돼 있다. 이 일대 상권도 침체되면서 예전 같지 않다.송도유원지 일대 약 263만㎡는 인천의 전체적 도시공간 측면에서도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신도시(송도국제도시)와 기존 도심(옥련동·동춘동) 사이의 '낀 공간'이 됐다.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송도유원지 일대로 인해 단절된 모양새다. 이 때문에 송도유원지 일대에 대한 통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는 게 지역사회 중론이다. → 위치도 참조■ 옛 명성 그리운 송도유원지송도유원지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조성됐다. 일제는 경기도 내륙의 쌀 등 각종 곡식을 인천항을 통해 수탈하고자 수인선 건설사업을 추진했다. 수인선 건설은 송도유원지 조성을 부채질하는 계기가 됐다. 1936년 송도유원주식회사가 창립해 인공해수욕장과 각종 놀이·편의시설을 갖춘 송도유원지를 조성·개장했다. 하지만 송도유원지를 종합휴양지로 만들려는 일제의 계획은 해방을 맞으면서 무산됐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국군과 미군이 주둔하는 아픔을 겪었다.송도유원지는 1961년 국가 지정 관광지로 승인을 받으면서 전환기를 맞았고, 1963년 각종 시설을 재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송도유원지는 하루 2만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누렸으나 과천 서울랜드, 용인 에버랜드 등 수도권 대형 위락시설에 밀려 경영난을 겪게 된다. 적자가 누적되자 시설 개선·보강을 위한 투자는 이뤄지지 못했고, 2009년부터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결국 2011년 8월 말 폐쇄됐다.송도유원지 부지는 인천시의 송도관광단지 조성사업에 포함되면서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사업 자체가 실현되지 못했다. 송도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송도유원지 일대 종합 개발계획이었다. 이 일대를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도심형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투자자 유치에 실패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 토지 소유주 간 갈등, 중고차 수출업체 밀집 등도 사업 무산의 원인이 됐다.■ 중고차 수출단지로 전락한 송도유원지 일대송도유원지 일대는 OCI(옛 동양제철화학) 유수지, 송도석산, 송도유원지, 송도테마파크 등 약 263만㎡를 말한다. 송도국제도시와 기존 도심의 주거단지·상업지역이 송도유원지 일대를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송도유원지 일대 핵심지역 가운데 가장 큰 골칫거리는 중고차 적치장으로 쓰이는 송도유원지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에 따르면, 송도유원지 일대 중고차 수출단지에 있는 업체 수는 1천596개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중고차 23만8천467대를 해외로 보냈다. 수출액으로 따지면 17억 달러(약 2조2천300억원) 규모다. 인천의 중고차 수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문제는 불법 주정차와 소음·분진 발생이다. 수출업체들이 송도유원지 밖 도로와 골목에도 중고차를 세워놓거나 말소 차량을 운행하는 탓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에 친환경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도유원지 등 인천에 있는 중고차 수출업체들을 이곳으로 모아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민원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인천항만공사와 사업자 간 갈등으로 표류 위기에 빠졌다. 사업자는 사업계약 당시보다 공사비가 증가한 점,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여건이 나빠진 점 등을 고려해 사업계약 내용 일부를 수정해달라고 인천항만공사에 요구하고 있다.송도석산 개발사업도 진척이 없다. 인천도시공사가 2014년 송도석산 유원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했지만, 토지 매매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무산됐다. 송도석산은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다가 발파 소음에 따른 민원이 잇따르면서 골재 채취가 중단됐다. 2009년 인천대교(송도~영종)가 개통하고,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화제가 되면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었다.부영그룹의 송도테마파크 개발사업은 맹꽁이(멸종위기종) 서식지 이전 및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OCI 유수지에는 체육공원을 조성 중이다. 송도유원지 일대 토지주 일부는 약 2천800가구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연수구청에 제안한 상태다.■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 큰 그림 그려야송도유원지 일대 개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경학(地經學)적으로 매우 중요한 데다, 핵심사업 상당수가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 등 주변 개발로 대내외적 여건이 변한 것도 있다. 현시점에서 녹지 축 연결과 조망권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대 전체의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유원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도 하다.인천시가 지난달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연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시민 공청회에선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도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신원철 전 연수구청장은 "송도유원지 일대에는 약 80만평의 미개발 부지가 있다"며 "과거 수도권의 대표적 휴양지로 각광받던 송도유원지가 방치돼 있는 등 국가적·사회적·지역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형국"이라고 했다. 이어 "이 지역을 개발하면 건설경기 부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도시 면모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중고차 적치장으로 쓰이는 송도유원지 전경. 2024.10.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인천 송도 석산. 2024.10.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인천 부영 테마파크 부지. 2024.10.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24-10-09
2024-10-06
74·84㎡ 일반청약 물량 138가구… 하반기 GTX-A역 개통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2021년 10월 사전청약 당시 6대 1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파주운정3 A20블록은 홈네트워크시스템, AI주차유도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장치, 싱크대절수기, 음식물탈수기 등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골프연습장 등 참여형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전용면적 74㎡는 평균 4억2천만원, 84㎡는 평균 약 4억8천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 기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138가구다.단지 인근에 올 하반기 GTX-A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의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아울러 서패동 일원에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이 예정돼 있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주택전시관(파주시 와동동 1482)은 지구위치도, 단지모형도 등과 2개 타입(74A2, 84A2)의 견본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7일부터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자세한 견본세대 설명을 볼 수 있는 전시관 투어영상을 사이버 모델하우스(www.paju3a20.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031-941-0858) 및 마이홈 상담센터(1600-1004)에서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사진은 파주운정3 A20블록 이미지 투시도. /LH 경기북부본부 제공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