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하루 17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1일 이용객 최대치다.
인천공항공사는 3일 "설 연휴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6일간 총 104만 명, 하루 평균 17만3천766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16.4%, 운항은 10.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1일 이용객 예측치가 18만3천919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1일 총 이용객과 도착 여객(10만2천149명)에서 역대 최다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 연휴 전날인 6일에는 일일 출발여객이 9만8천389명에 달해 이또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공항공사는 최근 수하물 지연사태, 외국인 밀입국, 폭발물 의심물품 발견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진 점을 감안해, 여객이 많이 몰리는 연휴기간 동안 이용객 안전과 항공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공항 운영에 완벽을 기할 방침이다.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