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포천∼철원 주상절리길 2020년까지 조성

  • 최재훈 기자
  • 발행일 2016-10-24
포천시는 내년 연천과 포천, 철원을 잇는 주상절리길 공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내년부터 379억 원을 투입, 2020년까지 연천∼포천∼철원 3개 시·군을 잇는 자연생태 탐방로(119㎞)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관인면 운산리∼사정리 36.2㎞ 포천구간은 지난 2014년 6.2㎞ 일부 구간이 완공된 상태다.

시는 사업이 시작되면 나머지 구간 조성에 착수, 데크, 전망대,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상절리 협곡을 감상할 수 있는 주상절리길이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