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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여주IC~신지 간 도로. /여주시 제공 |
여주시는 지난해 4월에 착수한 농어촌도로 서여주IC~신지 간 도로공사가 최근 완료됨으로써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국도42호에서 세종대왕릉역과 능서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됐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된 서여주IC~신지 간(능서 102호) 도로확·포장공사는 국도 42호에서 능서면 소재지 역세권을 연결하는 길이 380m 폭 22m의 4차로 신설과 국도 410m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888세대 2천395명의 역세권 인구의 발생교통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