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정일영)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환승편의시설에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존'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용객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한류, 관광, 패션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VR 체험 기기를 착용해 한류스타 콘서트 감상, 한복·항공사 유니폼 착용 체험과 사진 촬영, 리듬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