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번 국도 다음주중 재개통

  • 김종호 기자
  • 발행일 2017-09-07
평택 국제대교 상판 붕괴사고 여파로 통제된 43번 국도가 다음주 중 재개통될 전망이다. 평택시는 팽성읍 신대리 43번 국도 위를 지나는 국제대교 상판 50m를 철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붕괴사고 당일인 지난달 26일부터 통제된 43번 국도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14㎞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다음주 중 재개할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