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출입국 현장인력 537명 증원

  • 홍현기 기자
  • 발행일 2017-12-18
행정안전부는 내년 1월18일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여객의 출입국을 담당하는 각 부처의 현장인력을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이번 직제 개정에 따라 6개 부처 인력 537명이 증원됐다. 출입국 심사 및 정보화시스템 운영 198명, 질병 검역 및 역학조사 44명, 휴대물품 통관 및 검사장비 운영 235명, 농수산축산물 검역 46명, 항공관제 인력 14명 등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