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 날개 펼치는 인천국제공항

  • 경인일보
  • 발행일 2018-01-18
인천국제공항이 18일 개항 17년 만에 제2여객터미널 시대를 맞는다. 연면적 38만7천㎡로 여의도공원의 20배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하는 T2는 연간 1천800만명 여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시설과 합하면 인천공항은 연간 7천200만명의 출입국을 처리할 수 있는 공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인일보DB·인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