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소식]강화 57억들여 보행환경개선

  • 김종호 기자
  • 발행일 2018-03-15
인천 강화군은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57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지역인 강화군은 도로변 갓길이 상대적으로 좁아 보행자의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우려가 있다. 주민들은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선원면 선행리 충렬사길 등 19개소 16.5㎞를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