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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승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양주시 제공 |
양주시는 11일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에서 덕정역과 서울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오가는 굿모닝 급행버스 G1300번을 시승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양주를 운행하는 G1300번은 덕정역을 출발,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IC를 지나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며 오는 23일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9월까지 버스 4대가 운행하다 2층 버스 2대를 포함, 4대가 추가 투입돼 1일 48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승 행사에는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을 비롯해 양주시 공무원, 버스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