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인천항 물류환경 홍보… 18개 기업 관계자 30여명 참석

  • 김주엽 기자
  • 발행일 2018-05-17 제13면

인천항만공사는 16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글로벌 물류업체 대표자를 초청해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 및 신규 인프라개발계획'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천항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어 물류비용과 시간절감 등 인천항이 가진 장점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김영국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인천항이 가진 인프라와 서비스 정보 등을 알려 물류업체의 인천항 선택을 유도하고 항만 물동량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KTNET, SK C&C, LG CNS, 동원냉장(주), 세중해운 등 18개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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