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권운혁)가 ‘ESG 안전·상생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근로자 안전보장을 핵심으로 한 ESG 기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경기남부 33개 국민·영구임대주택 관리 현장의 주택관리소장과 안전관리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단지별 안전관리 현황 공유 및 여름철 풍수해 예방, 응급처치 실습을 통한 안전관리 내실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여름철 폭염대응도 중요하게 다루면서 근로자 작업공간 냉방장비 점검등 현장 여건에 맞춰 근로자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