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장실을 벗어나 시민 생활 현장 속에 뛰어드는 ‘문턱 없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별도 사전 절차 없이 불특정 시민을 권역별로 직접 만나는 현장 소통행정으로, 책상 위 보고서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발현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최근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광장에서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 첫 회차를 운영하고, 퇴근길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시정 건의사항 50여건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열린 현장에서는 이 시장이 퇴근길 시민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을 듣는 등 시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시민들은 경로당, 배수로, 교차로 차선, 공원 나무 식재, 불법주차단속, 긴급복지, 청소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했고, 이 시장은 시민들의 고민에 경청하며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방안 모색 후 처리 결과 회신을 약속했다.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9기 시의 원칙은 소통이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시민”이라며 “시민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시정 운영 전반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내 정책 사각지대 없는 김포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시장실은 9월 중 ▲5일 오후 1시~3시 김포아트빌리지 ▲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