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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더샵 2차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
송천동 일대 84~117㎡ 702가구
초·중·고교 건립예정
'에코시티 더샵'과 1426가구 타운 형성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더샵 2차'를 공급한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친환경 생태도시 전주 에코시티에 지하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최고 138대 1의 청약경쟁률로 조기에 분양을 마친 '에코시티 더샵'과 함께 총 1천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시티 중앙에 위치한 세병호수와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하다.
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일부 동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각각 1개씩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 문화센터 등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 문화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에코시티 더샵 2차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의 9에 조성된다. 문의 : 1661-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