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미사'… 사통팔달 교통망 '초록단지'

652가구 오늘 견본주택 오픈
외곽순환道·강변북로 가까워
망월천·수변공원 인접 '쾌적'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02-26
e편한세상 미사_주경 투시도

대림산업은 26일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올해 미사강변도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2016년 미사강변도시 첫번째 분양 주자로 나선 e편한세상은 실주거 중심의 단지구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의 장점을 내세우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미사'는 서울 진입 관문인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위치한다. 총 652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69㎡ 145가구 ▲84㎡ 507가구로 구성됐으며,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전 세대는 채광과 조망이 우수한 남향(남동·남서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전용면적 84㎡의 경우 4Bay(베이) 판상형 구조로 주방면적을 극대화한 '커뮤니티 확장형'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알파룸형' 옵션을 선보인다.

입지적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안에는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와 약 3천500㎡ 규모의(테니스 코트 15개 크기)의 중앙정원이 조성돼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 진입할 수 있는 상일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천호 및 잠실로 연결되는 버스가 단지 앞으로 지나가며 입주시점인 2018년에는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개통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하남유니온스퀘어가 오는 9월 개장 예정이며, 이마트 하남점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청약은 오는 29일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신혼부부·기관추천·다자녀 특별공급, 같은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3월 3일, 일반공급은 같은달 14일에 각각 진행되며, 당첨자계약은 같은달 23~25일 3일간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 내에 국내 최대 규모 단일분양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서울 분양홍보관을 마련, 분양상담과 함께 전용면적 84㎡ A타입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천8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다. 분양문의 : 1522-0027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