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안성 아양시티 프라디움'… 주거와 투자 '다 갖춘 우리집'

C-1 블록내 688가구 규모
서울~세종고속道 '수혜지'
초·중·고교 도보통학 편리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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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이 대표법인을 '시티건설'로 바꿔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26일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을 선보인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50가구 ▲84㎡B 45가구 ▲84㎡C 48가구 ▲94㎡A 25가구 ▲94㎡B 2가구 ▲95㎡ 2가구 ▲107㎡ 16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이 중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가 총 643가구로 전체 단지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은 광주, 용인, 위례, 강동과 함께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가장 개통이 빠른 1단계 서울~안성 구간(2022년 예정)이 올해 말 착공 예정이며, 향후 완전개통 시 서울에서 세종 간 70분대로 단축되고 일대 지역이 신흥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검토 중으로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까지 연결(총 연장 32.5㎞)하는 평택~안성선 도시철도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남안성 IC, 안성IC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38국도를 이용하면 시내외 진출도 편리하다.

또한 아양지구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병원을 비롯해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로 인근에 안성천과 공원도 있어 자녀양육에 맞춤 주거환경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다.

입주민을 고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여성을 배려한 폭 넓은 주차공간도 선보인다.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저층부 세대에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 시공을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은 물론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3.3㎡당 700만원 대의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안성시 옥산동 44의 3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