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전가구 쾌적한 중소형 평형… 교통·여가·교육 多 갖췄다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 시흥 기자
  • 발행일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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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중흥S-클래스'는 전용 75~84㎡ 총 1천20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 B2블록에 위치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규모로 ▲전용 75㎡A 336가구 ▲전용 84㎡A 721가구 ▲전용 84㎡B 151가구 등 총 1천208가구로 구성된다.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수인선 달월역, 4호선 오이도역과 인접하여 강남을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매장면적 약 3만7천㎡ 규모의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유치원,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이 단지 내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흥시 배곧신도시에는 부지면적 약 14만7천㎡, 매장면적 약 3만7천㎡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오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아웃렛과 식당, 영화관, 테마파크 등 약 250개 매장이 입점할 계획이다.

향후 아울렛이 개장되면 약 7천여명의 근무인력과 연간 700만 명의 쇼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계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2018년 개교예정) 조성 및 서울대병원 이전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총 5만㎡ 규모의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인 R&D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조선·해양플랜트 연구를 할 수 있는 시험수조 연구센터도 건립될 예정으로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설계를 추진해 오는 11월 착공을 계획 중이다. 201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1단계 50여 명으로 개원한 뒤 2단계에 500여 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배곧신도시 내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중·고등학교(예정)도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배곧신도시 유일의 도서관(예정)을 비롯해 중심상권 내 학원시설(예정)도 가까워 향후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해안로 405(시흥시 정왕동 1771-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31) 48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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