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 '마지막 민간분양' 입소문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07-26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제일건설 제공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오픈
강동구 인접한 '서울생활권'
'스타필드 하남' 9월 문열어
실수요자 물론 투자도 관심

제일건설(주)가 공급하는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이 지난 22일 개관 이후 3일간 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 388가구 ▲전용면적 97㎡A·B 가구 338가구 등 총 726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판상형 4배이(Bay) 구조로 설계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입지적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위치해 있어 서울 생활권을 가장 가깝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지하철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는 물론 인근에는 BRT(서울~하남) 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10분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안심 통학권이며, 하남고등학교도 도보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과 미사리경정공원을 비롯해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한강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퇴근시간과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여가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 그룹이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로 조성 중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쇼핑부터 레저, 힐링이 가능한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게다가 대형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가구업체 이케아 등 각종 쇼핑시설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8월 1일 2순위, 같은 달 5일 당첨자 발표, 같은 달 10~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의 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몰리고 있다"며 "강일역 역세권 단지로 바로 앞 초등학교가 위치한 편리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22-2432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