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 힐스테이트_태전_2차_투시도](http://wcms.biz-metro.com/mntbiz/file/201610/2016101301000821000040111.jpg) |
| 힐스테이트 광주 태전 2차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
현대건설이 14일 경기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 총 1천100세대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세대(62㎡ 44세대, 72㎡ 244세대, 84㎡ 106세대) ▲1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세대(62㎡ 250세대, 72㎡ 296세대, 84㎡ 16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광주 첫 계획도시 '태전·고산지구'의 브랜드 타운, 힐스테이트 =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이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천600여 세대와 신규 분양물량 1만2천여 세대 등 총 1만7천여 세대에 이르는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 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천146세대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천246세대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당·판교 생활을 넘어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
= 지난달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했다.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일곱 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다음달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내년에는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광주에 나들목이 개설될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수서역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권에서 누리는 태전·고산지구의 생활 인프라 = 이곳은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교, 광남초·중·고교 등 4개 학교 외에 7개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하며, 반경 1㎞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돼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또한 광주역까지 3.5㎞, 태전교차로까지 1.2㎞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보안시설 강화 = 전 세대 남측향 배치와 64%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등(일부 타입)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를 설치한다.
■현대건설만의 최첨단 특화시스템 =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및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도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키즈놀이터를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기 광주가 최근 발표되는 교통사업 계획들로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 지역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702-5353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