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시간대 사통팔달 생활권

화성 '송산신도시 요진 와이시티' 70~84㎡ 680가구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10-20
송산 요진 와이시티 투시도
'송산신도시 요진 와이시티(Y CITY)' 조감도. /요진건설 제공

요진건설이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A3블록에 공급하는 '송산신도시 요진 와이시티(Y C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산신도시 요진 와이시티(Y CITY)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0~84㎡, 전체 68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0㎡ 40가구, 84㎡A 180가구, 84㎡B 360가구, 84㎡C 100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됐다.

송산신도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시화호 인근 화성시 남양읍 송산면 일대에 총 면적 5천462만여㎡의 규모로 조성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수용인구 15만명, 주택 6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중 아파트는 약 4만4천 세대에 달한다. 단지는 2017년 말 완공예정인 송산교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안산까지 빠르게 닿아 안산과 생활권 공유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 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도 2018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과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 인천발 KTX 사업으로 KTX 초지역 노선이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전국을 2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 봉담~송산 고속도로 구간과 77번 국도확장도 계획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기대된다.

요진 와이시티(Y CITY)는 넓은 동간거리와 조망위주 배치로 눈길을 끈다. 주요세대에서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고 비조망세대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하게 꾸며진다.

내부는 전 타입 4bay(베이)로 3면 개방형(일부세대)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알파룸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단지 1층은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높였고, 세대당 약1.5대의 주차세대의 확보로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의5에 설치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1522-302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