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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이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초지동 608·원곡동 852)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천30세대 규모다.
이 중 1천38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48·49㎡ 650세대, 59㎡ 639세대, 72㎡ 56세대, 84㎡ 43세대다. 일반분양분의 93%가 59㎡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소형 중심의 대단지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우건설이 안산에 14번째로 공급하는 '푸르지오'다.
입주예정일은 원곡3단지는 2019년 5월, 초지1단지·초지상단지는 2019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한다. 문의 : 1800-3523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