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중흥S-클래스, 신도시내 민간·공공임대 동시분양 '내집마련 찬스'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11-03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조감도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조감도(사진 왼쪽),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83㎡ 전용 에코밸리 동탄1 생활권
역세권·하천 조망·도보통학 '자랑'
10년임대 에듀하이 호수공원 품어


중흥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 2개 블록에서 1천630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 축소 방침으로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분양방식도 민간분양과 공공임대로 서로 달라 관심을 끈다.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 83㎡ 436가구다. 또 A68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공공임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3㎡ 1천194가구다.

■ 문화디자인밸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에코밸리는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공원형 문화시설 트라이엠(Tri-M) 파크, 문화복합시설 등이 가깝다. 인근은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거주 가능하다.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연내 개통이 예정된 SRT 동탄역도 2㎞거리다. SRT 이용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국이 2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온다.

또한 동탄역은 삼성~동탄 간 광역급행철도(GTX), 버스터미널 등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는 만큼 편리한 교통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으로 들어서는 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오산천 수변공원, 신리천이 인접하며 일부단지에서는 천 조망도 가능하다. 중앙공원, 방아다리공원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또한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도 내놓는다.

■ 호수공원 프리미엄에 10년 공공임대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로 5년동안 임대로 살다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 분양받을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75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호수공원을 따라 산책로,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될 예정이어서 SRT 동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 장지IC(예정)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하다.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설계는 판상형 구조에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이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청약(종합)저축 통장 가입자로서 무주택자 자격을 갖춰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의1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한편 중흥건설은 풍부한 자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올해 11월부터 전 현장에서 진행되는 공사대금 등 기성지급을 100% 현금 결제할 방침이다. 문의:(031)374-2242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