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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대우이안 조감도. /대우산업개발 제공 |
양주시 백석경제신도시에 '양주 대우이안'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 양주 대우이안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5분 거리에 있는 백석경제신도시에 1천572세대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양주 대우이안은 지난 2일 이에 따른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계약을 서두르는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연내 착공을 추진 중이다.
백석에 들어설 양주 대우이안은 약 9만 9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25개 동이 지어질 예정이다.
건폐율이 20.05%로 동 간 거리와 조경단지 등 녹지공간이 넓은 데다 공급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71㎡, 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양주 대우이안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5분 거리(7km)며, 오는 2018년 말 개통 예정인 39번 국지도 확장공사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거리가 현재 20분에서 5분 이내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일부 구간이 개통된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18년 개통되면 주변 교통여건은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양주 장흥에서 송추까지 도로가 뚫리면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 신도시로서의 기능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하고 단지 내 유치원이 조성되면 유치원과 초·중·고교 자녀의 통학이 편리한 것도 또 하나의 이점이다.
분양가가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3.3㎡당 500만 원대라 분양 면적별 조기마감을 앞둔 '양주 대우이안'은 공사를 서둘러 다음 달 중 착공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 2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조합원 2차 분양(1차분 마감)이 진행 중이며 내년 1월에는 일반분양(3.3㎡당 830만 원대)이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인근에 들어설 아파트 시세가 3.3㎡당 1천만 원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주 대우이안은 분양가가 훨씬 저렴해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분양문의:(031-836-002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