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생활인프라 품은 '100% 중소형' 타운

힐스테이트 평택3차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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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3차 주경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85㎡ 이하 542가구 이달 중 분양
절반이 '4Bay'·안전시스템 강점
공원·관공서·예술회관등 이웃에

현대건설이 평택 세교지구 3-1블록에 건설하는 '힐스테이트 평택3차'에 대해 오는 11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64~84㎡ 규모로 총 542세대로 구성돼 있다. 3차는 앞서 1차 822세대와 2차 1천443세대로 이어져 총 2천807세대의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완성 단지다.

분양하는 542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67세대 ▲73㎡ 192세대 ▲84㎡ 28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주택수요자들에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평택3차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ㄷ자형 단지배치로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더욱이 전체 542세대 중 50%이상을 4Bay 혁신평면으로 선보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세계적인 시각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모던타입을 적용해 각 주동은 노랑과 오렌지 색상을 조합해 힐스테이트만의 외관을 차별화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택배기사를 만나지 않고도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평택3차가 위치하는 세교지구는 평택시 세교동 35일원 43만6천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3차는 잔디광장, 축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이 들어서는 은실근린공원을 비롯해 세교지구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2개소도 인근에 있는데다 단지 조경면적 또한 30% 이상 높게 계획되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평택시의 다른 택지지구 등과 달리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는 도심지역과 붙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을 비롯해 개발지구 안에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3차 모델하우스는 현장인근인 평택시 세교동 14-4 일원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039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