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숲이 병풍 '쾌적'… 구미 '최고층 프리미엄'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잔여세대 특별분양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11-24
[금호건설]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주경 투시도)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주경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소비자선호 84㎡ 단일 255가구
1㎞내 터미널·극장·병원 인접
3.3㎡당 850만원대 인근比 저렴

금호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65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를 지난 6월에 공급하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중에 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1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성공에 이어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주택형 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형곡동 일대는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에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금오산과 연계되는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3면이 금오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이밖에 도보 5분거리에는 총면적 3만6천여㎡에 이르는 우호의 정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1 ㎞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의 공공기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 했으며 채광이 우수한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이 아파트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거실에 있는 통합 월패드와 일괄소등 스마트스위치를 이용해 손쉽게 조명제어, 온도조절,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고, 집밖에서도 스마트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일괄소등, 난방제어, 가스차단, 에너지사용량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로, 최저 73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 하였으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5%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의 8(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9월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