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은 25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호계 대성유니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계동 신라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탄생하는 '호계 대성유니드'는 전용면적 45~59㎡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대성산업(주)가 시공사로 참여한 대성유니드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203가구 중 141가구로, 호계 대성유니드 인근에는 4호선 범계역과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해 있는 일명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경수대로, 시민대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다.
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부흥초·중·고교 등으로 형성된 학군도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양천·학의천, 중앙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호계 대성유니드가 들어서는 동안구의 경우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적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관양동 1019의5 W에이스타워 2층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31)421-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