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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주간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평택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에 건설하는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에 대한 견본주택을 지난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평택시 소사벌 택지지구 B-1블록에 위치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3㎡A 334세대, 83㎡A1 42세대, 83㎡B 78세대, 83㎡B1 21세대, 83㎡C 91세대 등 총 566세대로 전 세대가 중소형 규모로 구성돼 있다.
평택은 12월 9일 개통예정인 수서발 신형 고속열차인 SRT평택지제역,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개발, 대규모 주한미군기지 이전, LG전자 진위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를 통해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소사벌 택지지구는 평택시에서 개발되는 택지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개발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평택시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소사벌 택지지구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마지막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전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업시설들과 병원,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뉴코아아울렛, CGV, 평택시청 등 비전동의 편리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어 뛰어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내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과 인접해 통복천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비전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전평형이 4Bay 구조로 구성된 혁신 설계를 적용했으며, 특히 83㎡C타입은 탑상형 코너 타입 구조의 단점을 극복한 신평면을 적용하여 4 Bay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최신 완충재를 적용해 경량 1급, 중량 2급의 층간소음 수준을 갖추도록 했으며, 욕실 및 주방에 층별 직배기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차단하고 신속한 배출이 가능토록 했다.
이 외에도 드레스룸, 팬트리장 등 각종 수납공간 극대화를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고 1층 세대의 경우 천장 10cm 높여 공간감을 높이고 일부 세대는 통복천 방향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030(비전고 맞은편)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분양문의: 1800-0026)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