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웃에 둔 다산신도시 '노른자 단지'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 경인일보
  • 발행일 2016-12-01
신안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조감도. /신안인스빌 제공

84㎡ 800가구 내일 견본주택 개관
'잠실 3정거장만에' 서울 초접근성
4베이·에너지 절약형 설계 '매력'

2일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인 다산신도시 지금 지구에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안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과 6블록 중 6블록을 먼저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A·B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에는 지난 4월 공공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개 단지가 공급돼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실수요자에 투자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도 점차 올라가는 분위기다.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지금지구 최고의 교통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금지구의 초입에 있는 만큼 강변북로가 가장 가까운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지금지구내에서도 가장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통해 잠실까지 단 3정거장만에 도착할 수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극대화된 아파트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 제2청사·교육청·경찰서·법원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근접성이 좋다.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 택지지구 계획에 의해 자족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편의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전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체 주택형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전면폭을 최대한 확보했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파트 내부는 E0등급과 HB(친환경건축자재) 마크인증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한 친환경 아파트로 새집증후군 걱정을 없앴다. 세대별 실내환기 시스템으로 신선한 외부공기를 유입해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도록 했다.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은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이 좋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에 확장형 주차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커뮤니티 공간, 중앙공원 등의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이번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에는 전 세대 화장실에 층상벽면 배관공법도 적용된다. 층상배관은 화장실 벽면에 선반을 만들어 그 속에 오·배수관을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화장실의 층간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없앴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형 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의 시스템이 적용됐고, 확장시에는 혁신적 단열설계를 적용하여 대피창호를 제외한 세대 내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고성능 로이(LOW-E) 이중창으로 설계하여 결로를 최소화 하고 단열효과 및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견본주택은 2일 개관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031)555-509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