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아파트·전원생활 '동시에'…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 경인일보
  • 발행일 2017-05-18
한강메트로자이 투시도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1차 1·2단지 3798가구 분양시작
김포지역 최고높이 44층 상징성
테라스형 오픈발코니 설계 쾌적
수영장·골프연습장·티하우스도


한강메트로자이가 19일 분양에 돌입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33개 동 총 4천229가구다. 이 중 1차로 1·2단지 3천798가구를 금번에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천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천456가구(전용면적 59~134㎡) 규모다. 김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4층으로 건설돼 상징성도 갖췄다.

특히 한강메트로자이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될 김포도시철도는 걸포북변역에서 4개 역만 거치면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고 마곡지구까지는 20분대, 여의도(9호선 급행 기준)와 서울역도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한강메트로자이에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내 공원과 인접한 저층 세대 전용면적 68㎡T, 84㎡T 타입에는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설계돼 아파트의 편리함과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129㎡PH, 134㎡PH 등은 테라스가 구현된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일부 주동의 최상층에 배치돼 확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8가구만 공급돼 희소성도 높다.

전용면적 84㎡D, 99㎡는 일반적으로 전면과 후면에만 들어가는 발코니를 측면에도 적용한 3면 발코니 구조가 적용됐다. 실사용 면적이 유사 전용면적 동일 아파트 대비 3~4㎡ 만큼 넓을 뿐만 아니라 채광 및 통풍도 뛰어나다.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2천456가구)에는 단지 내 수영장이 설치된다. 25m 길이의 3개 레인과 함께 유아풀이 별도로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여 사우나에는 각각 욕탕도 설치된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GX룸 포함)가 조성되며 스쿨버스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된다. 맘스스테이션에서는 냉난방 설비가 도입돼 사계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주부들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고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공간인 티하우스도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2단지 모두 25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단지 6월 1일, 2단지 6월 2일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

김포지역은 11·3 부동산대책 청약 조정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전매 제한은 계약 후 6개월 까지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김포시 걸포동 336의 1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1단지가 2020년 8월, 2단지가 2020년 7월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