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부담 4년3개월만에 최고

  • 이원근 기자
  • 발행일 2017-07-11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부동산 가격에다 대출금리까지 오르면서 주택 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커졌다.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전국 평균이 59.3으로 집계돼 지난해 4분기(58.9)보다 0.4p 상승했다.

2012년 4분기에 59.9를 기록한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택규모별로는 60㎡ 이하(37.8), 60㎡ 초과~85㎡ 이하(63.5), 85㎡ 초과~135㎡ 이하(97.1), 135㎡ 초과(131.2) 등 모든 규모 유형에서 전 분기보다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