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원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주택 이주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안전주택 이주자금 대출은 안전위험 D등급, E등급 주택 또는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내 거주자에게 초저금리로 이주자금을 지원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상품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관련 예산 약 59억원을 확보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공공주택사업처(032-260-5522)로 문의하면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