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4~6일 수원시 공장용지 등 89억 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172건을 매각·대부한다.
1일 캠코에 따르면 신규 물건은 108건,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64건으로,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입찰을 원하면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입찰 금액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