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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제공 |
삼성물산이 조성한'광교호수공원'이 세계조경가협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이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 세계조경가협회(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공원은 총면적 202만㎡ 규모로, 국내 최대 호수공원이다.
삼성물산은 과거 유원지로 활용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등 2개 호수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 주변 광교산과 원래 공원 부지의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광교호수공원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했다.
올해 IFLA 시상식은 '재생'을 주제로 조경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해 8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IFLA는 지난 1948년 설립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현재 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보유하고 있다./
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이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 세계조경가협회(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공원은 총면적 202만㎡ 규모로, 국내 최대 호수공원이다.
삼성물산은 과거 유원지로 활용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등 2개 호수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 주변 광교산과 원래 공원 부지의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광교호수공원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했다.
올해 IFLA 시상식은 '재생'을 주제로 조경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해 8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IFLA는 지난 1948년 설립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현재 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