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 10명 중 6명은 거주 목적의 '1가구 1주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금융공사가 발표한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5천 가구 중 62.1%는 거주할 목적이라면 1가구 1주택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주택 구매 의향이 있는 가구가 선호하는 주택 가격의 평균가는 3억3천161만원이었으며 일반 가구 주택 보유율은 61.8%로 전년보다 2.2%p 증가했다. 무주택자의 50.7%는 주택 구매 의향을 보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