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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 조감도./신사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 제공 |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8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사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가 서울 은평구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봉산과 봉산공원 인근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신사동 261-20 일원에 전용면적 47~84㎡의 중소형 5개 타입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입주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덕산중이 있고, 상신초, 서신초, 역촌초, 영락중, 은평중?고, 숭실고, 예일여고 등 반경 2.5㎞이내에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서울시립서북병원, 서북재활체육센터, 농협하나로마트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고, 주거밀집지역으로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모집가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고, 높은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의 모집가는 주변시세보다 낮은 3.3㎡당 1천2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GTX노선 중 가장 빠른 추진속도를 보이고 있는 GTX-A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개통 시 단지에서 강남까지 30분대면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나며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근에서 순항중인 가재울뉴타운과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인근에 있다.
/비즈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