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에 첫 복층형 오피스텔 '뉴블리움' 분양

  • 박상일 기자
  • 입력 2019-11-05 1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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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블리움 조감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첫 복층형 오피스텔인 '뉴블리움'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 업무-1-1블록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로 향후 도봉산역까지 약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는 약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수혜로 청량리, 삼성, 수원 등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어,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시간 단축이 가능해지면서 수도권 간의 접근성이 확보된 상태다. 인근 중심상업지와 중앙호수공원,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U-CITY 등 힐링 주거환경 구축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판 판교라고 불리는 양주 테크노밸리는 약 4만 5천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고 1조 9천억에 달하는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실거주 면적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냉·난방으로 인해 20~30%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 홈오토시스템, 디지털도어락 등을 갖춘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